자산관리의 시작, 상속·증여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상속포럼이 개최된다.
한경미디어그룹이 발행하는 최정상의 경제월간지인 ‘한경MONEY’가 오는 8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 라벤더A홀에서 ‘제6회 한경MONEY 상속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한경MONEY 상속포럼은 상속에 특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포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강의 조세·금융·부동산 전문가가 라인업을 이뤄 세법 개정과 헌법재판소 유류분 위헌 결정 등 최근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우선 세무분야 스타군단으로 정평이 나 있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도훈태 세종 변호사가 나서 ‘상속·증여세법 개정과 최근 판례로 본 핫이슈’를 들려준다. 이어 조웅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상속 이슈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유류분 관련, ‘유류분 위헌 결정이후 상속 플래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부동산에 대한 꼼꼼한 자문도 이어진다. 박정국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장은 ‘부동산 자산승계, 절세 핵심 포인트’란 주제로 절세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자산관리의 뉴웨이로 주목받는 ‘신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정식 법무법인 가온 패밀리오피스센터 본부장이 ‘대상속시대의 맞춤형 신탁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상속포럼은 사전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있다.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포럼 신청은 홈페이지(https://magazine.hankyung.com/money/tax)를 통해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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