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솔루션즈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이전에 사용하던 시리즈명인 ‘DVF’ ‘SMX’ ‘DNM’가 아니라 완전 새로운 이름으로 나온다. 전시 부스 면적은 1700㎡(약 514평)로, 신제품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0일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금속가공 전시회(AMB 2024)에도 참여한다. 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는 “이달 말 온라인을 통해 신제품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라며 “새 복합가공기가 고객사들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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