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촉앤감 시그니처 쉬폰 화장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출시된 깨끗한나라의 프리미엄 화장지 브랜드 ‘촉앤감’은 피부 컨디셔닝을 위한 편백수가 함유돼 있어 부드럽고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깨끗한나라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촉앤감 시그니처 쉬폰 화장지’는 부드러운 미용티슈 원단으로 제작해 기존 ‘촉앤감’ 라인의 부드러움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편백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한층 더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360도 듀얼 소프트 공법’을 적용해 피부가 닿는 모든 면이 부드러워 예민한 피부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 날림 현상이 적어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환경 친화적인 요소도 강화했다. ‘촉앤감 시그니처 쉬폰 화장지’는 합지용 풀이 아닌 아쿠아씰(물)로 화장지 3겹을 접합했고, 100% 천연펄프를 사용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한층 더 부드럽고 먼지가 적은 고품질 화장지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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