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작년 상반기와 달리 일회성 투자이익이 줄었고, 올 1분기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보험 부채가 늘어나며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은 9조1537억원을 기록했다. CSM은 보험사가 보유한 보험계약을 통해 미래에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을 나타낸다.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163%로 금융당국 권고치(150% 이상)를 웃돌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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