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파르페는 GS25가 지난 8일 프랜차이즈 업체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요아정)과 제휴를 맺고 선보인 아이스크림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사양 벌꿀 시럽, 초코볼 등 인기 있는 토핑을 더했다. 출시 이후 매일 1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올리며 아이스크림 1위 월드콘의 매출을 제쳤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이달 안에 요아정파르페가 100만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앞으로도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1020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제품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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