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입력 2024-08-18 17:26   수정 2024-08-19 00:22



서울시발레단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이 오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엇갈린 사랑 이야기인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요정의 시점으로 각색해 춤으로 표현했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파리 올림픽 메달에 쓰인 세공 기술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의 앞면은 엘레나 보치의 ‘승리의 여신 니케’ 디자인에 에펠탑을 추가해 개성을 더했다. 뒷면은 보석처럼 육각형으로 처리된 에펠탑 철 조각을 중심에 배치했다. 이 디자인은 전통적인 귀금속 세공 기법과 19세기 기요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빛의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 공예 연구가·미술비평가 조새미의 ‘공예의 탄생’

● 1976년 스칼라 극장 '오텔로' 공연

8월에 열릴 오텔로 실황 공연을 앞두고 1976년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오텔로’ 영상을 보았다. 오텔로 역의 플라시도 도밍고는 불을 뿜듯 노래하여 신인 시절의 마이클 조던을 연상케 한다. 이아고 역의 피에로 카푸칠리도 치열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도밍고와의 복수의 2중창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었다. - 음악 칼럼니스트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세종솔로이스츠

국제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공연이 오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택수 교수의 ‘4대의 바이올린과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아시아 초연한다.

● 뮤지컬 - 랭보

뮤지컬 ‘랭보’가 9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프랑스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와 시인의 왕, 폴 베를렌느의 이야기를 그린다.

● 전시 - 마인드 스케이프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이 10월 20일까지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70여 점의 작품과 영상, 사진 등의 아카이브를 통해 그의 예술적 여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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