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여객 회복이 이어져 채용 수요가 급증한 결과, 지원 활동에 대한 성과가 높았다.
취업 성공을 위해 현장채용관 ‘만남의 날’ 행사를 355번 열었고, 채용 대행과 동행 면접을 각각 87회, 20회 시행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공항에는 여객, 화물, 물류 등 분야에서 총 8만6000여 명이 근무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인천의 대표적인 큰 일터"라며 "인천공항 관련 기업들이 본연의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채용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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