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글로벌 협력사 에볼루스를 통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호주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주 제품명은 ‘누시바’다.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는 지난해 1월 호주 식품의약품청(TGA)으로부터 ‘누시바 100유닛’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에볼루스는 지난 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에스테틱스 2024’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론칭 행사를 했다. 앞으로 현지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해 누시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