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AI 패권을 쥔 엔비디아의 제조 및 산업 부문 글로벌비즈니스 총괄 제리 첸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첸 총괄과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대담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 및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의 조 윌슨 최고기술책임자(CTO), 홍선기 삼성생명 디지털혁신실장 등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AI, AI 클라우드,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4개 트랙에서 27개 세션이 열린다. 대한항공, LIG넥스원, 농촌진흥청, 한국전력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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