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이든 미장이든 주식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바로 공시입니다. 실적부터 경영진 교체, 인수합병 같은 다양한 이슈들이 모두 공시를 통해 발표되죠. 물론 뉴스로 보셔도 되지만, 공시를 직접 보고 이해하는 투자자들은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설 수 있습니다.
지난화에 이어 오늘 다룰 공시는 반기보고서입니다. 기업의 상반기 성적표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주식 투자를 하지만 공시는 낯선 분들, 같이 공부해 보시죠!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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