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건축물 해체 및 안전진단 관리 선도

입력 2024-08-27 10:12   수정 2024-08-27 10:13


최근 건설 현장에서 잇따르고 있는 철근 부족, 시공 불량 이슈 등은 점검, 관리 미흡에서 비롯된 경우가 대다수이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이다. 또한 건축물 해체 전 부적절한 해체공법 선정, 해체계획서 부실 작성, 안전관리 소홀 등에 따라 안전사고, 붕괴 위험, 비산 먼지 소음 발생 등 다수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전문성을 가진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와이즈는 2017년 설립 이후 500건에 가까운 실적을 보유한 국토교통부 지정 안전진단 전문 기관이다. △건축, 수리시설, 교량, 터널 안전진단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해체감리 △건설공사 안전관리 △정기 및 정밀 안전 점검 △구조보강설계, 내진보강설계 △신축건물 사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와이즈구조기술원 개원하고 한미엔지니어링 설립, 부산·대전지사 설립, 미라클엔지니어링 설립 등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와 안전진단 연구 개발(R&D)에 힘을 쏟고 있다. 직원 대다수가 20~30대로 구성됐으며 ‘종합엔지니어링 제공’을 목표로 기술 우수성, 신속한 대응을 앞세워 지난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최근 △OO화학공장 공장 1-6동 플랜트 시설물 해체계획서 작성, △OO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정밀안전진단, △OO아파트 구조안전진단 용역, △공용파이프랙 위험구간 안전점검, △OO고등학교 종합학습관 내진보강공사 설계용역, △OO초등학교 별관동 외 1교 내진보강공사 설계용역 등을 수행했다.

와이즈는 △균열폭측정기 △반발경도측정기 △초음파측정기 △철근탐사장비 △철근부식도측정장비 △관로누수 탐지기 △금속관탐지기 △유독가스 탐지기 △콘크리트 초음파측정기 등 40여 개의 정밀 장비로 오차 없이 정확한 안전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이범민 와이즈 대표는 “자사는 오랜 경험과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 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며 “재난 방지 및 안전 관리를 선도해 항상 한발 앞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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