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보가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구현해주는 1:1 인디비주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가9만의 1:1 인디비주얼 맞춤 서비스는 ▲시트 ▲시트 스티치 ▲도어 및 트렁크 트리밍 ▲천장 및 필러 ▲안전벨트 ▲손잡이 ▲T존 ▲실내 트리밍 컬러 등 고객의 선택옵션을 대폭 넓혀 ‘고객이 꿈꾸던 차량’을 실현하는 서비스다.
업체 측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옵션뿐만 아니라 자체 공장에서 생산 및 조립해 타 업체보다 더 견고하고, 남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보가9만의 높은 퀄리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렇게 완성된 카니발에는 최첨단 IT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서 복합 문화 시설로 업그레이드시킨다. 특허를 보유한 보가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IT 기술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나 스마트 TV가 아닌 실제 최신 IT 기술의 PC가 탑재되어 데스크탑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구현한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 시청은 물론 평소 데스크탑으로 하던 업무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등 실제 PC의 컴퓨팅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차량 내부 기능에 대한 편의성도 높였다. 대부분의 기능을 해당 시스템으로 손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전동 시트제어, 마사지, 무중력모드 컨트롤, 차량 내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컨트롤, 미디어 시청 등의 기능들을 터치 패드만으로도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탑재된 55인치 천장 모니터 디지털 스카이뷰를 통해서 일상 속에서는 물론 캠핑, 차박 등 여가 생활 중에서도 불멍, 하늘멍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보가는 자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차 음향기기를 비롯해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전자 제품들을 개발·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는 제조사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빠르고 정확한 A/S와 1급 공업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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