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커머스 에이전시 크릿지(대표 김승현)가 한국명품감정원과 지난 15일에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릿지는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확실한 진품 여부를 감정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에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경남권 지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승현 대표는 “요즘 커머스 시장에 불미스런 사고와 다양한 격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커머스 기업은 윤리경영과 고객 중심 철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크릿지는 앞으로도 일관성 있게 서비스 개발은 물론 사회 공헌까지 실천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이번 한국명품감정원과의 협업은 구심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크릿지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NS 커머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브랜드 커머스 에이전시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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