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쉐라톤나트랑 호텔에 따르면 추석기간 스페셜 씨푸드 뷔페를 선보이며 한국 특산물이 가득한 다양한 K푸드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푸드 식도락은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쉐라톤 나트랑 호텔 내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즐길 수 있다.
앤모어바이쉐라톤에서도 정통 한식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보쌈, 불고기, 매콤 닭갈비, 비빔밥, 나트랑 현지 해산물로 맛을 낸 된장국에 6가지 반찬을 곁들인 푸짐한 점심 한상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 총괄 쉐프가 선보이는 진짜 한국의 맛을 쉐라톤 나트랑 호텔에서 맛볼 수 있다.
앨티튜드 루프탑바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버거와 맥주 콤보 세트를 선보인다. 육즙이 풍부한 수제 페티와 토마토, 베이컨, 새송이 버섯, 치즈 등 신선한 채소와 특제 소스로 풍미를 듬뿍 담았다. 버거와 시원한 맥주의 완벽한 페어링을 나트랑 베이의 멋진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쉐라톤나트랑 호텔의 월병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션 웨이브' 패키지에는 각각 다른 네 가지의 맛으로 구성된 월병이 담겨 있다.
쉐라톤나트랑 호텔 관계자는 ‘’최고급 재료와 핸드메이드로 만든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맛의 달콤한 조화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쉐라톤나트랑호텔앤스파는 나트랑 최초의 월드 체인호텔 중 하나다. 280개의 오션뷰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춘 5성급 호텔로서 최고 층 28층 루프탑 바 앨티튜드를 비롯해 5개의 시그니처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다. 도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쇼핑 등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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