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올 뉴 싼타페 2025 출시…첨단운전 보조 등 기능 강화

입력 2024-08-27 17:45   수정 2024-08-28 02:09

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싼타페의 2025년식 모델(사진)을 27일 출시했다. 신형 싼타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규 트림과 옵션 패키지를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형 싼타페는 가장 저렴한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인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을 고를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에서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기본 적용됐다.

현대차는 다음달 30일까지 신형 싼타페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한다. 총 5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카시트를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년식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카답게 주력 트림에서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