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27일 진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에는 설렘을 유발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의 변화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화이트 니트를 착용한 그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댄디한 분위기 속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이전 컷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무결점 동안 피부의 소유자로 알려진 진영의 깨끗하고 밝은 피부는 이번 프로필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진영의 프로필을 모니터링하던 스태프들 모두 그의 매끈하고 잡티 없는 피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진영은 오는 9월 7일 일본을 시작으로 28일 베트남과 10월 14일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하고 이후 중화권까지 추가로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진영이 출연했던 영화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판인 ‘내가 니 할매다’(Em La Ba Noi Cua Anh)가 2016년 베트남 역대 흥행성적 1위에 올랐으며, 진영의 첫 주연작인 영화 ‘내안의 그놈’ 역시 폭발적인 인기로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한국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첫 팬미팅이니만큼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저격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