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였지만…내일 낮 최고 33도 '무더위'

입력 2024-08-27 20:40   수정 2024-08-27 20:41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따.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 북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로 예보 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7∼29일 3일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10∼60㎜다.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같은 기간 20∼8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3일간 5∼60㎜의 비가 내리겠다. 동부와 중산간, 산지는 많게는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와 경북 내륙, 경남 내륙은 28∼29일 이틀간 5∼60㎜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 전북 남부는 28일 하루에만 5∼4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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