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평어장 내달 1일부터 꽃게잡이 시작

입력 2024-08-28 08:47   수정 2024-08-28 08:48

인천 연평어장의 꽃게철이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린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해군, 해양경찰 등과 협력해 꽃게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전파교란 상황 발생 시 접경 해역 특이동향 집중 감시, 기상 악화 시 안전한 조업을 위한 어선 위치 발신 장치, 출입항 준수, 어장 이탈 및 월선 등이 어업인의 안전조업 지원사항이다.

시는 올해도 가을 어기를 앞두고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연평어장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해 있어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 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2003년 연평해전 직후부터 해양수산부, 옹진군, 군부대, 해양경찰서, 경인서부수협 등과 협력해 매년 연평어장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