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펀드는 인공지능(AI), 애그테크(농업기술), 스마트파밍, 로봇 분야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대동은 펀드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관련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기존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펀드를 활용해 대동애그테크, 대동AI랩, 대동모빌리티 등 대동 계열사가 벌이는 신규 사업에도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유망 기업 발굴을 넘어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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