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규모의 퍼스널 쇼퍼룸은 연 1억원 넘게 구입한 VIP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백화점 VIP 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최대 30년의 전문 경력을 갖춘 개인 쇼핑 도우미가 1 대 1로 쇼핑을 돕는다. 분더샵 메자닌은 777㎡ 크기의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더 로우, 아뇨나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했다.
퍼스널 쇼퍼룸과 분더샵 메자닌은 강남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호텔 연결부에 3개 층으로 조성된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자리 잡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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