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성범죄 피소'에 투심 꽁꽁…에스엠 개미들 '비명'

입력 2024-08-29 09:35   수정 2024-08-29 09: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에스엠 주가가 장 초반 5%대 급락하고 있다. 회사 소속 아이돌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된 영향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5.31%) 내린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돼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 이후 에스엠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에스엠은 전날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