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경기 용인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을 지역 밀착형 쇼핑 공간 '스타필드 마켓 죽전'점으로 재개장했다. 5개월 간의 대대적인 재단장을 거친 스타필드 마켓 죽전은 쇼핑, 휴식, 체험 3가지가 어우러진 지역 밀착형 쇼핑몰이다.
특히 매장 1층에는 판매 시설 대신 ‘북그라운드’를 조성하고 2층에는 이 '키즈 그라운드'를 배치했다. 이 외에도 데카트론, 노티드, 무인양품, 올리브영 등 54개의 브랜드 매장이 대거 입점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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