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지난해까지의 웹툰 창작 생태계 관련 성과를 요약한 ‘2023 웹툰위드 인포그래픽’을 29일 공개했다. 웹툰위드는 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 후 국내 창작물을 해외에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연재된 웹툰 중 한국 웹툰 비중은 47%에 달한다. 2018년 네이버웹툰에 처음 선보인 ‘여신강림’(작가 야옹이)이 대표적인 히트작으로 꼽힌다. 10개 언어로 서비스돼 누적 조회 수 약 64억 회를 기록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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