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금감원은 일선 군 장병 금융교육을 담당하는 인사·재정병과 간부에게 금융교육 강사 양성 연수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 금융교육 대상을 확대해 격오지 근무 등으로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군인 가족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군 장병에게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가상자산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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