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이날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신설 법인의 창립사항 보고, 이사회 의장 및 대표 선임, 사규 제정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영상보안 솔루션, 반도체 장비 등 비방산 부문이 방산 부문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하고 사업 집중도도 떨어진다는 지적에 한화그룹은 지난 4월 인적 분할을 결정했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의 초대 대표는 안순홍 한화비전 대표(사진)가 맡기로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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