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4일 수영구 ‘작은영화 영화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2024 찾아가는 달빛극장’을 운영한다.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상영회다.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최우수 작품상 ‘내 어머니 이야기’ 등 다양한 상영작을 마련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