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은 9월 5일, 6일 양일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진행되는 2024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ESPRESSO ITALIANO CHAMPION KOREA 2024)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커피 그라인더를 협찬 한다고 5일 밝혔다.
이탈리아노 챔피언 국가대표 선발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다. 공식 그라인더인 유레카 헬리오스 75와 공식 원두를 활용하여 정해진 시간 내 미션을 완수해야 하며, 정확도와 맛, 청결 등 다방면으로 평가하여 우승자를 선발한다.
5일에는 학생부, 6일에는 일반부 예선전이 펼쳐지며 예선전을 통과한 바리스타들에게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에서 최종 우승한 바리스타에게는 다가오는 11월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 세계 챔피언 선발전 진출권이 수여된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공식 그라인더로 오진양행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는 100년 전통의 이태리 브랜드 유레카의 헬리오스를 협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예선과 본선 대회에 오진양행도 자리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레카 헬리오스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오진양행 쇼룸에서도 언제든 체험 및 상담이 가능하니 쇼룸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 본선은 다가오는 9월 30일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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