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 주가가 장 초반 3%대 강세다. 전기차 화재 예방의 수혜주란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37분 현재 토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90원(3.27%) 오른 1만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으로 자회사 글로쿼드텍의 화재 예방형 전기차 충전기향 통신 컨트롤러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주가수익비율 6배의 저평가 탈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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