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의 견본주택을 6일(금) 오픈한 가운데, 첫날부터 궂은 날씨에도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북수원에서는 신고가 경신이 이어져 열기를 한 층 높였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13억원에 거래되며 장안구 일대 아파트 중 해당면적 신고가를 기록하였다.
단지의 청약은 오는 19일(목) 특별공급, 20일(금) 1순위, 23일(월)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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