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네스코 디지털 러닝 위크서 에듀테크 사례 발표

입력 2024-09-09 14:40   수정 2024-09-09 14:44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 ‘매쓰피드(Mathpid)’를 앞세워 유네스코가 개최하는 ‘디지털 러닝 위크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대표로 강단에 오른 원만호 디지털전환(DX)사업본부장은 자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원 본부장은 “매쓰피드의 AI 기술은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해외 곳곳의 교사들이 학생 개인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교육의 형평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아프리카 콩고의 한 교육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교사 한 명이 다수의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매쓰피드 같은 AI 기반 맞춤형 솔루션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네스코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포용적인 교육을 받는 것을 주제로 매년 디지털 러닝 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