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를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고래(古來)’라는 제목으로, 향유고래를 형상화한 참여형 조형물이다. 관람객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의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작품은 회의 장소인 벡스코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11일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를 기념하는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고래(古來)’라는 제목으로, 향유고래를 형상화한 참여형 조형물이다. 관람객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의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작품은 회의 장소인 벡스코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