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선선한 가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어울릴만한 피자 4종을 제시했다.
청년피자가 제시한 피자 4종은 캠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다양한 고기 토핑이 특징인 메뉴들로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는 설명이다. 우선,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한 ‘뉴욕비프 갈릭크런치’는 미국 캠핑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비프 파스트라미와 엣지를 덮은 갈릭 콘 크럼블의 바삭한 식감과 진한 갈릭향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직화 바베큐’는 육즙이 가득한 장작삼겹과 직화로 감칠맛을 낸 스테이크에 구운 마늘이 풍미를 더해주는 가을 캠핑을 즐기는 먹핑족이 주목하기 딱 좋은 메뉴이다. 이 외에도 매콤한 할라피뇨와 육즙 가득한 불고기가 만난 ‘할라 불고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풍부한 육즙의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리얼 불고기’도 있다.
지난 6월 청년피자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도우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오랜 연구 개발 끝에 ‘고메밀크도우’를 개발해 모든 피자 메뉴에 적용했다. 기존 곡물도우의 쫄깃한 식감은 살리면서, 우유의 부드러움과 버터의 풍미가 더해진 ‘고메밀크도우’는 크리스피한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9월 기준, 배달 플랫폼 긍정 누적 리뷰 3000개를 돌파했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더위가 차츰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며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바베큐이기에, 고기 피자 메뉴들이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롭게 바뀐 부드러운 고메밀크도우와 특색있는 고기 토핑들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맛의 매력이 많은 이들의 즐거운 추억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오늘(12일)부터 21일까지 청년의 날을 맞아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피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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