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자이 더 스타, 광역철도 역세권에 학세권·백화점까지 '주목'

입력 2024-09-12 16:11   수정 2024-09-12 16:13


GS건설이 대구 북구 칠성동 2가에서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공급한다. 탄탄한 입지 여건에 다양한 인프라와 역세권, 학세권과 백화점까지 갖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총 505세대로 지하 5층~지상 48층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에 오피스텔 81호실로 이루어졌다. 77㎡ A타입은 84세대, 국민평수인 84㎡는 A,B,C 타입으로 나뉘며 모두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고 A타입 84세대, B타입 169세대, C타입 84세대로 구성된다. 가장 대형 평수인 113㎡는 A와 B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자는 2세대, 후자는 1세대로 편성됐다.

거의 모든 세대가 조망권을 확보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가구당 1.4대 내외 주차권을 확보해 넉넉한 주차시설까지 겸비하고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과 다채로운 레저 관련 시설, 소통 공간과 전용 산책로, 녹지 조경까지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함께 도심 전망의 스카이뷰를 갖췄고 백화점과 더불어 이마트, 동성로 등 완성된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부선 광역철도 역세권으로 동대구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구 시내 곳곳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뒤 쪽에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과 오페라하우스까지 자리 잡고 있어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옥산초등학교를 비롯해 경명여중과 고등학교가 인접해 학세권을 갖춤과 동시에 침산동 학원가까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이 전방에 있고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어 백세권도 갖췄다.

부동산 관계자는 ”갈수록 개발이 되는 대구역 일대의 초역세권 단지에 롯데백화점이 코앞에 있으며 학군까지 우수하여 학부모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며 ”1호선으로 대구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교통 메리트와 함께 광역철도 역세권으로 모든 것이 갖춰진 고퀄리티 인프라를 자랑해 추후 프리미엄 시세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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