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 트리즈커머스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국내 유일 수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케이몬즈(KMONDS)와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즈커머스는 2015년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직접 교육 및 육성하는 것으로 시작해 자체 PB 브랜드인 마이해빗(MyHabit)과 ‘아르히’ 등을 출시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창업 이래 연평균 성장률 104%를 기록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트리즈커머스는 케이몬즈의 수출최적화 서비스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45개국이상의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세일즈 기회를 가지며, 맞춤형 수출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케이몬즈는 바이어 전담 개발팀을 운영하며 , 개발, 검증, 스케줄링, 컨퍼런스 콜 최적화 시스템 , 샘플 항공 특송 지원 등 수출에 필요한 리소스를 지원하며, 트리즈커머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케이몬즈의 김성진 대표는 “트리즈커머스의 급성장 노하우와 기획력이 갖추어진 브랜드 제품들을 고려할 때,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트리즈커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즈커머스 관계자는 “이번 케이몬즈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케이몬즈의 전문적인 수출 지원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해외 시장에 진입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트리즈커머스는 일본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내년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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