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넥스트·소프트뱅크가 투자한 블록체인’ 알레오, 메인넷 출시

입력 2024-09-19 11:48   수정 2024-09-19 11:49

영지식(ZK) 증명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알레오(ALEO)가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알레오는 삼성전자의 투자 자회사 삼성 넥스트, 소프트뱅크, a16z, 갤럭시 디지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끈 바 있다.

알레오 메인넷에서는 의료 기록 구축부터 검증 가능한 머신 러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발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메인넷 출시로 개발자들은 영지식 증명 기술을 활용한 개인정보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알레오 측은 “테스트넷에서만 3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유치했다”며 “이는 알레오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인넷 출시 직후 알레오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