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사진)이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 회장은 1977년 향토기업인 화승그룹 회장으로 취임해 50여 년간 자동차부품·소재, 정밀화학 등의 사업에서 매년 5조원이 넘는 매출을 일으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체조협회장을 맡아 부산체조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부산 체육계 발전에도 공헌했다.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사진)이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 회장은 1977년 향토기업인 화승그룹 회장으로 취임해 50여 년간 자동차부품·소재, 정밀화학 등의 사업에서 매년 5조원이 넘는 매출을 일으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체조협회장을 맡아 부산체조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부산 체육계 발전에도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