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찾아와"…래퍼 빈지노, 스토킹 혐의 30대 女 고소

입력 2024-09-26 07:08   수정 2024-09-26 07:21


유명 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가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고소했다고 26일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자택을 찾은 30대 여성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IAB STUDIO)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빈지노와 A씨를 대상으로 한 차례씩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수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빈지노는 앞서 2022년 독일 국적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혼인 신고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미초바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