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하우스, 키아프 서울 VIP 라운지 통해 '예술 속에서의 쉼' 선보여

입력 2024-09-26 15:32   수정 2024-09-26 15:33


키아프 서울 2024가 지난 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총 5일간 약 8만2000여 명이 방문한 키아프 서울은 국내외 갤러리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다수 작가들의 고가 작품들이 잇따라 완판되며 한국 예술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 올해로 세번째 스트락스(STRX, 대표 박광)의 고급 주거 브랜드 ‘어퍼하우스(UPPERHOUSE)’가 선보인 키아프 서울의 VIP 라운지도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내 예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어퍼하우스의 인지도 상승으로 매년 키아프 VIP 라운지 방문객 수도 오르는 추세로 2022년 약 2500명이었던 방문자 수는 올해 약 6000명으로 2년 만에 두배가 넘게 늘어났다.

어퍼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이 만들어낸 이러한 성과는 실제로 이전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의 경험을 기대하며 다시 방문한 다수의 VIP들을 통해서도 증명됐다. 박광 대표는 “어퍼하우스는 공간에 담긴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며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디렉터로서, 진심을 알아봐 주는 고객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며 “어퍼하우스는 사람들이 ‘키아프를 방문하는 김에 들르는 라운지’가 아닌, ‘키아프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라운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예술과 쉼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아프와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온 어퍼하우스는 스트락스의 고급 주거 브랜드이다. 2012년 론칭 이후 ‘어퍼하우스 방배’, ‘어퍼하우스 청담’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럭셔리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남산길 소월로에 위치한 ‘어퍼하우스 남산’은 올해 7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세계적인 NFT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Krista Kim)과 협업한 ‘애서튼 어퍼하우스 해운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인 내곡동 헌인마을의 ‘르엘 어퍼하우스’는 지난 8월 착공을 시작했다.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르엘 어퍼하우스’는 강남권에 풍부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점에서 희소 가치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착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숲과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로 단지 내부 약 4만 평 대지에는 대규모 조경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밖에는 약 5만6000여 평의 거대 숲이 주택 단지를 감싸고 있다. 원형으로 조성된 숲 안에 마을을 형성해 마치 주거 단지가 자연의 일부로 느껴지는 ‘르엘 어퍼하우스’는 조경가 정영선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이 작업해 단지 내에 주제 별 정원을 만들어 마치 울창한 숲을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구현하고, 입주민들이 여가를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센트럴 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차별화된 부지와 단지 계획으로 강남권에 ‘숲 속의 나만의 집’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을 실현해 인근에 부동산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퍼하우스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해석하고 그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와 감동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실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2025년 착공 예정인 ‘어퍼하우스 청담 2차’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