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경축식, 한글 체험 프로그램, 책 판매, 문자 공연, 한글 공모전 시상식 등이 열린다. 박물관 측은 시민들이 한글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인천교육청 홍보대사인 '웃소'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한다. 참가비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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