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 제약의 눈 건강 맞춤 솔루션 오에수는 지난 2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각막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실명 위기를 막고, 건강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에수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에수는 옵투스 제약의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다. 민감한 눈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보존제 포뮬러를 채택해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 피로와 건조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에수 관계자는 고객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실명 위험에 처한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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