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여성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50여 명의 여성 한부모에게 직업 교육과 경제 멘토링 등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출산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난임가구에 난임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 가정에 우대금리와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는 ‘40주, 맘(Mom) 적금’을 판매 중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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