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8일 오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 연출 김승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등이 출연하는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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