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인문학 인재 양성 도와야죠"

입력 2024-10-08 18:17   수정 2024-10-09 00:21

한국콜마는 서울대 발전재단에 인문대학 발전 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서울대 인문대학 증축 및 인문학 도서관 설립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문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높이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부인인 김성애 여사(왼쪽 세 번째)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네 번째), 유홍림 서울대 총장(두 번째), 허현행 한국콜마 부사장(첫 번째)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AFP)을 수료한 윤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김 여사도 2010년부터 서울대 인문대학을 위해 우송 김학봉 한국학 기금 1억5000만원, 무궁화길 조성 사업기금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