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11~13일 용지문화공원과 포정사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를 연다. 올해는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시는 필리핀 특별문화공연과 맘프 댄스 페스티벌, 마이그런츠 아리랑,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11~13일 용지문화공원과 포정사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를 연다. 올해는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이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시는 필리핀 특별문화공연과 맘프 댄스 페스티벌, 마이그런츠 아리랑,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