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제스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제공했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어 임산부의 면역력 강화 및 엽산·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필수적인 엽산도 100g당 82㎍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기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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