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의 시간>, <축적의 길>로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이정동 서울대 교수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혁신 기술은 창의적 천재가 만든다’는 통념에 도전한다. 혁신 기술은 사회적 산물이며, 환경과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영사, 204쪽,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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