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분기마다 고객 목소리 경청…의사결정에 반영

입력 2024-10-15 16:34   수정 2024-10-15 16:35


삼성증권(대표 박종문)이 ‘2024 KCSI’ 증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 단순 브로커리지(주식중개)가 국내 증권사 서비스의 전부였던 시기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본시장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한 디지털 인프라, 뛰어난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프라이빗뱅커(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다양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名家)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기마다 회사, PB, 비대면 상담, 콜센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대한 고객추천지수(NPS) 조사를 실시하며, 연 2회 이상 고객 자문단을 통해 고객의 요구와 불편 사항, 권익 침해 요소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 의견은 상품,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뿐 아니라 경영진 의사결정에까지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국내외 네트워크와 전문가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법인고객을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 등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가문 전담 위원회와 기관투자자급 특화 상품을 제공한다.

법인고객 대상으로 오너·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네트워킹, 임직원 자산관리 플랫폼, 소액주주 의결권 서비스, 성장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기업설명(IR)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자산관리본부는 디지털 우수 고객 대상으로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라운지’, ‘투자정보 라운지’ ‘세미나 라운지’로 구성되는 ‘S. Lounge’는 삼성증권의 대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 서비스는 디지털 PB의 맞춤형 투자 상담, 고객별 관심 키워드에 대한 애널리스트 코멘트, 주요 이슈별 비대면 세미나와 실시간 질의응답 등 자산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이 삼성금융 관계사(생명·화재·카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융 종합 플랫폼 ‘모니모’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투자·보험·카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모니모를 통해 고객은 금융 생활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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