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1일 대통령실서 한동훈과 면담…"의제 제한 없다"

입력 2024-10-18 17:39   수정 2024-10-18 17:40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한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면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측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논의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대표는 독대 일정이 정해진 것과 관련해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석 여부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대표하여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이니 배석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