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를 봉행했다. 조선시대 왕실 주도로 진행됐던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이 땅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의례이며 49일 간 진행된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 의례다.
2024-10-20 15:57 수정
[포토]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는 '국행수륙재'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수륙재 개건 626주년 기념 2024 진관사 국행수륙재’를 봉행했다. 조선시대 왕실 주도로 진행됐던 국행수륙재는 나라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 이 땅 한반도에서 죽어간 고혼들의 넋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의례이며 49일 간 진행된 국행수륙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대표 의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