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럭셔리 하이엔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가 후원하는 조우영 프로의 KPGA ‘더 채리티 클래식 2024′(총 상금 10억원)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우영 프로는 마크앤로나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독보적인 실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 남자 골프계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매 대회 때마다 마크앤로나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23년 ‘골프존 오픈’에서 아마추어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추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올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위,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3위를 했다.
더 채리티 클래식 2024 1라운드에서는 6위부터 시작해 최종 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난 2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신설 대회 ‘더 채리티 클래식2024’ 최종라운드에서 초대 챔피언,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마크앤로나는 조우영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마크앤로나전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화점과 대리점에서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조우영 선수가 착용한 대회 착장 제품 10% 할인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마크앤로나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내 10% 추가 할인 및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조우영 프로 친필 사인 모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마크앤로나 관계자는 “조우영 프로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조우영 프로와 함께하는 마크앤로나 행보가 기대된다. 또한,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퀄리티와 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